수세, 업계 최초로 오픈 소스 컨테이너 보안 플랫폼 출시

뉴벡터(NeuVector) 코드베이스가 GitHub의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 소유권이 있는 기술을 완전히 오픈 소스화하는 작업은 수세(SUSE)의 오픈 소스 문화를 보여주며 수세의 파트너와 고객들에게 개방적이고 혁신적이며 상호운영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뉴벡터는 업계 최초의 엔드투엔드 오픈 소스 컨테이너 보안 플랫폼으로 컨테이너화된 워크로드에 엔터프라이즈급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제공하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수세는 3개월 전 뉴벡터 인수를 마무리한 후 동일한 이름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테이너 보안 플랫폼을 오픈 소스화하기 위한 기술적×법적 절차를 진행해왔다. 뉴벡터는 업계를 대표하는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으로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사용 중이다. 뉴벡터 코드베이스를 오픈 소스화하면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서 뉴벡터 기술을 선택하게 될 뿐만 아니라 정부 및 연방 등 규제가 엄격한 업계의 고객들에게 더 큰 확신을 심어줄 수 있다. 이는 제품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증명할 때 매우 중요하다.  

뉴벡터 오픈 소스 컨테이너 이미지는 모든 쿠버네티스(Kubernetes) 클러스터에서 설치 가능하다. 랜처(Rancher) 사용자들 역시 랜처 애플리케이션 카탈로그를 통해 간편하게 설치 가능해질 예정이다. 수세는 뉴벡터가 랜처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합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벡터는 다른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Red Hat OpenShift, VMWare Tanzu, Google GKE, Amazon EKS, Microsoft Azure AKS 등)을 사용하는 모든 클라우드 네이티브 조직에게 지속적으로 적합한 솔루션이 될 것이며 이는 개방성을 추구하는 수세의 전략과 일치한다.  

 뉴벡터는 수세의 대표적인 쿠버네티스 관리 플랫폼인 랜처의 최신 컨테이너 보안 혁신을 강화할 것이다. 수세는 이로 인해 전통적으로 폐쇄적인 소스와 소유권이 있는 솔루션이 대부분을 차지해 왔던 쿠버네티스 보안 생태계에 중대한 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및 운영하는 조직은 향후 컨테이너 보안이 반드시 필요하다. 뉴벡터 프로젝트는 랜처 사용자들이 폭넓은 네트워크 가시성, 검사, 세그멘테이션, 취약점, 설정, 컴플라이언스 관리, 리스크 프로파일링, 위협 탐지, 인시던트 대응 등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주요 보안 사용 사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뉴벡터 프로젝트는 랜처의 최신 클러스터 보안 기능 뒷단에 위치하는 코드가 될 것이다.  

뉴벡터가 랜처와 완전히 통합되면 뉴벡터는 모든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에서 인증한 쿠버네티스 배포판을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엣지에서 사용하는 커뮤니티 사용자와 고객에게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프로덕션 인프라와 워크로드에 대한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보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고객, 파트너, 기타 관심 있는 기고자들은 1월 26일 오전 3시에 진행되는 온라인 모임에서 뉴벡터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를 클릭하면 등록 페이지로 연결된다.  

또한 여기를 클릭하면 NeuVector에 대한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USE NeuVector Source Code의 사전 릴리즈는 NeuVector Github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다음 링크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 Controller, Enforcer, Scanner: https://github.com/neuvector/neuvector
• 매니저: https://github.com/neuvector/manager  
• 문서 출처: https://github.com/neuvector/docs 
• 뉴벡터 이미지는 neuvector/{component}.preview where {component} is the manager, controller, etc.에서 가져올 수 있다.  

 더 알아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문의할 수 있다.